'웃는 사장' 첫 영업종료‥박나래 "팔수록 손해 느꼈다"
황소영 기자 2023. 7. 2. 16:34
'웃는 사장'이 첫 영업 종료 후 세 팀의 하루 매출 순이익을 공개한다.
오늘(2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는 첫 영업을 마친 세 팀이 배달 영업의 힘듦과 고충을 고스란히 느낀다.
앞서 '웃는 사장'의 세 팀은 재료 손질부터 포장 준비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영업 준비를 마쳤다. 첫 영업 종료 후 남보라는 "주문이 이렇게 안 들어올 줄 알았으면 그냥 쉴 걸"이라면서 상상도 못 한 주문 건수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나머지 팀들 역시 첫 영업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남보라의 말에 공감한다.
제작진은 세 팀을 모아 놓고 첫 영업 순위를 발표한다. 6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야 손익분기점이 넘어 혜택이 주어지지만, 세 팀 모두 첫 날부터 폐업 위기에 놓인다. 특히 팀 별 매출 순위와 순이익까지 공개된다. 과연 어느 팀이 매출 1등을 차지했을 지, 누가 제일 영업을 잘 했을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순이익을 계산하기 위해 공유주방 임대료, 직원 인건비가 들어간 고정비부터 카드 수수료, 배달 포장 용기 값 등 디테일한 계산으로 배달 영업의 리얼리티를 높인다. 박나래는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말을 오늘 뼈저리게 느꼈다"라며 예상치 못한 영업 매출에 충격을 받는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차원이 다른 식당 영업 예능으로 '누가 더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두고 모바일 음식 배달 시장 속 이야기를 풀어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2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는 첫 영업을 마친 세 팀이 배달 영업의 힘듦과 고충을 고스란히 느낀다.
앞서 '웃는 사장'의 세 팀은 재료 손질부터 포장 준비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영업 준비를 마쳤다. 첫 영업 종료 후 남보라는 "주문이 이렇게 안 들어올 줄 알았으면 그냥 쉴 걸"이라면서 상상도 못 한 주문 건수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나머지 팀들 역시 첫 영업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남보라의 말에 공감한다.
제작진은 세 팀을 모아 놓고 첫 영업 순위를 발표한다. 6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야 손익분기점이 넘어 혜택이 주어지지만, 세 팀 모두 첫 날부터 폐업 위기에 놓인다. 특히 팀 별 매출 순위와 순이익까지 공개된다. 과연 어느 팀이 매출 1등을 차지했을 지, 누가 제일 영업을 잘 했을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순이익을 계산하기 위해 공유주방 임대료, 직원 인건비가 들어간 고정비부터 카드 수수료, 배달 포장 용기 값 등 디테일한 계산으로 배달 영업의 리얼리티를 높인다. 박나래는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말을 오늘 뼈저리게 느꼈다"라며 예상치 못한 영업 매출에 충격을 받는다.
'웃는 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이다. 차원이 다른 식당 영업 예능으로 '누가 더 영업을 더 잘하는가'라는 영업 대결에 차별화를 두고 모바일 음식 배달 시장 속 이야기를 풀어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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