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울산 고래문화특구 관람 '만족' 95.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올해 상반기 고래문화특구 관람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5.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 2~31일 4주간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비대면 조사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설문조사 기간 열린 고래축제 등 지역 축제·행사 영향이라는 게 공단 측의 설명이다.
공단은 10월께 하반기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올해 상반기 고래문화특구 관람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5.5%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5월 2~31일 4주간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비대면 조사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체 방문객의 74%를 차지했다.
이 중 자녀를 둔 30∼40대가 58.1%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거주 지역별로는 경상권이 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울산 23.8%, 서울·경기권 18.2%로 집계됐다.
평균 관람 소요 시간은 1∼2시간이 39.3%, 2∼3시간이 29.7%였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고래박물관이 96.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생태체험관 96.16%, 고래문화마을 95.71%, 고래문화창고 95% 순이었다.
공단에 따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가족 단위 30∼40대 방문객 비중이 7.7%포인트 증가했고, 지역 주민을 제외한 장거리 방문객 비중도 3.4%포인트 늘었다.
이는 설문조사 기간 열린 고래축제 등 지역 축제·행사 영향이라는 게 공단 측의 설명이다.
공단은 10월께 하반기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