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2023. 7. 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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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폴란드가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된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 사령탑을 맞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폴란드 감독이 경기 종료 후 선수단에게 엄치척을 치켜 세우고 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폴란드전에서 패배한 한국은 2년 연속으로 VNL 12전 전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2021년 막판 3연패를 시작으로 2년 연속 전패의 수모를 당하며 VNL에서만 27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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