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박나래, 첫날부터 적자? "팔수록 손해 뼈저리게 느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웃는 사장' 박나래가 예상치 못한 영업 매출에 충격을 받은 심경을 털어놨다.

2일 JTBC ‘웃는 사장’이 첫 영업 종료 후 세 팀의 하루 매출 순이익을 공개한다. 앞서 ‘웃는 사장’의 세 팀은 재료 손질부터 포장 준비까지 많은 시간을 들여 영업 준비를 마쳤던 바.

첫 영업 종료 후 남보라는 “주문이 이렇게 안 들어올 줄 알았으면 그냥 쉴 걸”이라면서 상상도 못 한 주문 건수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고 다른 팀 역시 공감한다.

제작진은 세 팀을 모아 놓고 대망의 첫 영업 순위를 발표한다. 6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야 손익분기점이 넘어 혜택이 주어지지만, 세 팀 모두 첫 날부터 폐업 위기에 놓인다고.

박나래는 “팔면 팔수록 손해라는 말을 오늘 뼈저리게 느꼈다”며 예상치 못한 영업 매출에 충격까지 받는다.

세 팀의 치열한 매출 순위가 공개되는 '웃는 사장'은 2일(오늘)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