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피네이션 측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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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의 새로운 소속사 피네이션 측이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2일 피네이션 측은 뉴스1에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리며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당시 싸이는 3부 공연을 앞두고 "제가 피네이션이라는 작은 회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중요한 계약건이 있다"라고 얘기했고 이후 계약 테이블과 함께 화사가 등장, 사인을 하는 퍼포먼스(설정극)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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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마마무 화사의 새로운 소속사 피네이션 측이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2일 피네이션 측은 뉴스1에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리며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화사가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며, 화사의 적극적 대시로 연인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화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 첫날 공연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무대에서 싸이와 전속계약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싸이는 3부 공연을 앞두고 "제가 피네이션이라는 작은 회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중요한 계약건이 있다"라고 얘기했고 이후 계약 테이블과 함께 화사가 등장, 사인을 하는 퍼포먼스(설정극)로 주목받았다.
계약서에 사인을 한 화사는 '마리아' 공연을 선보이며 "몇분 전에 피네이션 가족이 된 화사"라며 "퍼포먼스가 아니라 정말 지금 계약서를 쓴 거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싸이도 "공연에서 계약서를 쓴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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