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착용 유력!' PSG, 2023/24 어웨이 유니폼 공개

새 원정 유니폼을 공개한 파리 생제르맹 FC. 좌측부터 마르코 베라티, 네이마르 다 시우바, 킬리앙 음바페, 마르키뉴스, 프레스넬 킴펨베.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가 새로운 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PSG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우리 구단은 제조사인 나이키와 함께 2023/24시즌 새 홈 유니폼을 공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깔끔한 흰색은 클럽 어웨이 유니폼의 전통적인 색상을 반영한다. 또 전통적인 빨간색과 파란색의 파리지앵 색상은 가슴을 가로지르며 혼합돼 흰색과 대비를 만들어낸다. 또 그 안에 새겨진 PSG 배지는 클럽의 색상과 프랑스 수도의 시대를 초월한 상징인 에펠탑과 백합 꽃을 특징으로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유니폼은 혁신적인 핏을 자랑하며 원단 모두에 혁신적인 Nike Dri-FIT 기술을 적용해 선수들이 90분 이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통기성이 좋은 FIT ADV 직물은 땀을 발산하여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선수들이 시원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돕는다. 유니폼은 구단 샵과 나이키 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유니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이강인(22)이 입을 것이 유력시되는 상황이다. 오늘(2일)만 해도 복수 매체에서 그의 PSG행이 발표만 남겨뒀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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