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팀 알 나스르, 이번에는 '계약 만료' 맨유 GK 데 헤아에 추파

김태석 기자 2023. 7. 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계속 스타 플레이어의 이름이 거론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수문장 데 헤아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 헤아는 오는 6월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데, 알 나스르는 정상급 골키퍼로 꼽히는 데 헤아에 주급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 원)에 영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데 헤아가 알 나스르의 영입 제안에 호응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계속 스타 플레이어의 이름이 거론된다. 이번에는 다비드 데 헤아가 언급됐다.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옛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시 한솥밥을 먹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수문장 데 헤아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 헤아는 오는 6월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데, 알 나스르는 정상급 골키퍼로 꼽히는 데 헤아에 주급 25만 파운드(한화 약 4억 원)에 영입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데 헤아가 알 나스르의 영입 제안에 호응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 가능성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인데다, 현재 약혼자와 결혼식 등 개인사에 더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가 활약하는 팀으로 한국 팬들에게 유명하다. 호날두 이외에도 끊임없이 스타 선수 영입을 추지낳고 있다. 모로코 스타 하킴 지예흐, 크로아티아의 '하드 워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가 알 나스르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