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윤태영 "호텔 세우면 좋겠다"…남다른 무인도 입성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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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금수저'인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호텔을 세우고 싶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그가 모집한 친구들 배우 김지석, 윤태영, 코미디언 양세형과 무인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뿐만 아니라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아버지를 둔 '연예계 대표 금수저' 윤태영은 무인도에 입성하며 "호텔 세우고 싶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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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금수저'인 배우 윤태영이 무인도에 호텔을 세우고 싶다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그가 모집한 친구들 배우 김지석, 윤태영, 코미디언 양세형과 무인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양세형은 직접 배를 운전해 무인도로 향해 놀라움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아버지를 둔 '연예계 대표 금수저' 윤태영은 무인도에 입성하며 "호텔 세우고 싶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윤태영의 또 다른 절친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은 그에 대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보다는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다)에 익숙한 인물"이라 전한다. 이에 무인도에서의 윤태영이 활약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김지석은 해루질의 참맛을 깨닫고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내손내잡'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짓게 했다는 김지석의 해루질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로 항간에는 그가 상속받은 유산이 450억~500억원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윤태영은 지난해 10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유산 상속에 대한 소문에 "사실이 아니다. 상속받은 게 별로 없다"며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을 사람들이 이야기하더라"라고 부인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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