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올해 첫 1000만 돌파...마동석 "한국 대표 목표로 최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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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동석은 2일 배급·제작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범죄도시3가 시즌2에 이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범죄도시 시리즈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범죄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시리즈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배우와 제작진들이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내년에 선보일 시즌4 역시 관객 여러분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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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3'의 누적 관객수가 지난 1일 오전 8시를 기해 10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개봉작 중 첫 1000만 영화다.
마동석은 2일 배급·제작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범죄도시3가 시즌2에 이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범죄도시 시리즈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범죄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시리즈라고 자부할 수 있도록 배우와 제작진들이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내년에 선보일 시즌4 역시 관객 여러분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건 지난 5월31일 개봉한 뒤 32일 만이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시리즈 전펴에 이어 1000만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영화의 주역 마동석은 '범죄도시3'로 '5000만 배우'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범죄도시' 2개 작품과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에 출연해 5편의 1000만 영화에 출연해 1000만 영화 최다 출연 배우에 등극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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