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세자르 감독 '답답한 마음에'
2023. 7. 2. 16:00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 세자르 감독이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된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배한 뒤 선수들에게 수비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폴란드전에서 패배한 한국은 2년 연속으로 VNL 12전 전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2021년 막판 3연패를 시작으로 2년 연속 전패의 수모를 당하며 VNL에서만 27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김다은이 13점 강소휘가 12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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