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데뷔 15주년, 지금도 긴장돼‥초심 안 잃었다”(인기가요)

배효주 2023. 7.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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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데뷔 15주년을 맞았지만,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여전한 열정을 밝혔다.

샤이니는 7월 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데뷔 15주년을 축하한다"는 말에 태민은 "2008년 SBS에서 데뷔했다"면서 "그때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안무도 틀리고, 곡 제목도 틀렸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긴장을 많이 했다. 초심을 잃지 않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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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샤이니 태민이 "데뷔 15주년을 맞았지만,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여전한 열정을 밝혔다.

샤이니는 7월 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데뷔 15주년을 축하한다"는 말에 태민은 "2008년 SBS에서 데뷔했다"면서 "그때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안무도 틀리고, 곡 제목도 틀렸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긴장을 많이 했다. 초심을 잃지 않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민호는 "멤버들 중 '이것 만큼은 챔피언' 할 만한 게 있냐"는 질문에 "태민이가 까먹는 것만은 챔피언"이라고 폭로했고, 키는 "민호가 킹받게 하는 건 챔피언이다"고 응수했다.(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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