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박규채, 폐렴 치료 중 별세… 향년 85세
2023. 7. 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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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박규채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고(故) 박규채가 1일 오후 1시5분께 숨을 거뒀다.
1938년생인 박규채씨는 강원도 속초 출생으로 고려대 농학과를 나왔다.
박규채의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이고 발인은 3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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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박규채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고(故) 박규채가 1일 오후 1시5분께 숨을 거뒀다. 박규채는 최근까지 폐렴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38년생인 박규채씨는 강원도 속초 출생으로 고려대 농학과를 나왔다. 국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또 재벌의 성장 과정을 그린 ‘야망의 25시’, ‘제1 공화국’, ‘억새풀’, ‘사랑과 야망’, ‘3김 시대’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도 출연했다. 고인은 김 회장(최불암 분)의 친구인 면장 역을 맡았다.
특히 1980년대 인기 드라마 ‘거부실록’의 ‘공주갑부 김갑순’ 편에 출연해 김갑순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박규채의 빈소는 경기도 안산 단원병원 장례문화원이고 발인은 3일 오전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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