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러군 포격에 3명 사망…바흐무트 등 전투 격화

정호윤 2023. 7. 2. 15: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민간인 3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일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간인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또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와 리만 등 3개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진격을 시도하면서 격렬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자포리자 원전에 잠재적인 핵 재앙을 일으킬 준비가 되어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

#우크라이나 #러시아 #도네츠크 #전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