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닮은꼴’ 미코 유시은 “최근엔 젖살 빠져, 닮았단 이야기 좀 덜 들어”[화보]

하경헌 기자 2023. 7. 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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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시은 패션 화보. 사진 bnt



블랙핑크의 제니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미스코리아 출신 유시은이 화보를 통해 당돌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시은 패션 화보. 사진 bnt



유시은은 지난주 공개된 패션화보에서 빼어난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당당함이 돋보이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지난해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된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제니 닮은꼴의 미모 사연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시은 패션 화보. 사진 bnt



그는 미스코리아 선 당선에 대해 “대회를 준비하면서 굉장히 많이 배우고 변화했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눈, 코, 입 따로 봤을 때 매력적이지만 조화가 이뤄졌을 때 빛을 보는 합이 있다”고 평가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시은 패션 화보. 사진 bnt



유시은은 ‘제니 닮은꼴’이라는 평가에 대해 “많은 분들께 말씀을 들었는데 어떤 표정이나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닮은 부분이 보여 그런 것 같다”며 “요즘은 얼굴에 젖살이 좀 더 빠져 덜 듣는다”고 말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유시은 패션 화보. 사진 bnt



유시은은 미스코리아 선배 이하늬를 롤모델로 꼽으며 “배우 및 방송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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