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첼시 관심 접어!’…PSG, 김민재 동료 영입에 1726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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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려 한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일(한국시간) "PSG는 빅터 오시멘을 노리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1억 2천만 유로(약 1,726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오시멘을 영입을 타진하기 위해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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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려 한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일(한국시간) “PSG는 빅터 오시멘을 노리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1억 2천만 유로(약 1,726억 원)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여름 새로운 공격수 물색에 나섰다. 리오넬 메시가 이미 팀을 떠난 가운데 킬리앙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미래까지 불투명해지면서 공격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이 가운데 오시멘이 PSG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오시멘은 22/23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발빠르게 영입 작업까지 착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오시멘을 영입을 타진하기 위해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액의 이적료까지 준비했다. 이 매체는 “PSG는 첼시,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타 구단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1억 2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금액은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라우렌티스 회장도 받아들일만한 수준이다”라고 평가했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이적료로 1억 5천만 유로(약 2,125억 원)를 원하고 있지만 협상을 통해 1억 2천만 유로까지는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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