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살 연상 사업가' 열애설 이틀 만에 "사생활"[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3. 7. 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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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열애설 이틀 만에 입장을 밝혔다.

화사는 최근 12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열애설 상대는 음악계에 몸담기도 했던 12살 연상의 사업가로, 화사의 물불 안가리는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인 지난달 30일 싸이의 '흠뻑쇼'에 출연해 그가 이끄는 피네이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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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화사가 열애설 이틀 만에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일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화사는 최근 12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열애설 상대는 음악계에 몸담기도 했던 12살 연상의 사업가로, 화사의 물불 안가리는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인 지난달 30일 싸이의 '흠뻑쇼'에 출연해 그가 이끄는 피네이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다만 자신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2018년 tvN '인생술집', 2019 SBS '가로채!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화사는 "마지막 남자"라고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남성이 현재 열애설의 주인공이라는 추측이 불거졌다.

화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연애를 하면서 느낀 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존심을 버린다는 것", "(사귄 남자가) 한 명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였다"라며 "1년을 제가 따라다녔다. 이후 좋은 만남을 가질 때 오히려 그분이 더 저를 (좋아해 줬다)"이라고 적극적 연애 방식을 솔직히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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