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세사기 피해지원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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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돕기 위한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서구종합사회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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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돕기 위한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서구종합사회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법률, 심리, 금융, 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하여 운영시간 내 방문하면 된다.
대구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받아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임차인분들이 변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 상담으로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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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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