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유무가 중요한 게 아냐..지수vs에스파vs르세라핌, ‘인기가요’ 1위 후보

김채연 2023. 7. 2.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르세라핌이 7월 첫번째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두고 붙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7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지수의 '꽃', 에스파의 'Spicy',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수의 첫 솔로곡' 꽃(FLOWER)'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로,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등의 특색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르세라핌이 7월 첫번째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두고 붙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7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지수의 ‘꽃’, 에스파의 ’Spicy’,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수의 첫 솔로곡’ 꽃(FLOWER)'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로,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등의 특색있는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스파의 ‘Spicy’는 뜨거운 여름에 매운 맛을 선사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보여줬던 다크하고 시크한 매력에서 청량하면서 시원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군무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Boom boom boom 내 심장이 뛰네’라는 가사에 딱 맞는 팔을 뻗는 안무로 릴스, 챌린지 등 다양한 숏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성규, 김재환, T HE NEW SIX, Lapillus(라필루스), LUN8(루네이트), SHINee (샤이니), &TEAM, ATEEZ(에이티즈), 8TURN(에잇턴), YENA(최예나), 위아이(WEi), 유키스(UKISS), +(KR)ystal Eyes, TREASURE (T5), Hi-Fi Un!corn, 한승우가 출연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