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손성빈 2일 두산전 동반 선발 출격 “점화 플러그 역할 기대, 유강남도 휴식 필요”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팀 득점난을 해결하고자 선발 라인업에 다소 변화를 줬다.
롯데는 2일 경기에서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롯데는 이날 고승민(1루수)-윤동희(우익수)-안치홍(2루수)-잭 렉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한동희(3루수)-황성빈(중견수)-손성빈(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세워 두산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팀 득점난을 해결하고자 선발 라인업에 다소 변화를 줬다. 외야수 황성빈과 포수 손성빈이 동반 선발 출격할 계획이다.
롯데는 7월 2일 울산 두산 베어스전을 치른다. 롯데는 이번 주말 시리즈에서 첫 경기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 뒤 두 번째 경기 1대 2 석패를 당했다. 2일 경기는 위닝 시리즈가 걸린 중요한 대결이 됐다.
롯데는 1일 경기에서 선발 투수 찰리 반즈의 7이닝 1실점 쾌투에도 팀 타선이 6회 무사 만루 기회를 놓치는 등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패배를 맛봤다.
롯데는 2일 경기에서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타선에도 약간 변화가 생겼다. 롯데는 이날 고승민(1루수)-윤동희(우익수)-안치홍(2루수)-잭 렉스(좌익수)-전준우(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한동희(3루수)-황성빈(중견수)-손성빈(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내세워 두산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한다.
서튼 감독은 “선발 투수 스트레일리가 오늘 5~6이닝을 강하게 잘 막아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일요일 경기라 불펜진을 모두 쏟아 부을 조건이 된다. 황성빈과 손성빈이 오늘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는데 황성빈 선수는 점화 플러그 같은 역할로 공격에서 스파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유강남 선수는 무릎이 불편해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손성빈 선수가 오늘 선발 포수로 나간다. 유강남 선수는 경기 후반 대수비로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울산=김근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쇼미9’·‘고등래퍼4’ 출신 래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 - MK스포츠
- 임나영·최웅 열애설 부인…측근 “공연한 사이일 뿐”(공식) - MK스포츠
- 나다, 와썹 멤버들과 만났다…예쁘고 섹시해 [똑똑SNS] - MK스포츠
- 카리나, 아찔한 등 라인 돋보이는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부정선수 적발에 참가 자격 박탈...韓 리틀야구 ‘국제망신’ - MK스포츠
- “팬들이 많이 와주는데…안타깝다” 한국 女배구, 라바리니호 꺾고 2연속 VNL 전패 수모 위기서
- ‘Again 2002’ 숙명의 한일전 앞둔 변성환 U-17 감독 “많이 상상했던 그림, 멋진 승부할 것” [U-17
-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4일 NC전 시구…“첫 시구를 고척에서 하게 되어 영광이다” - MK스포츠
- “이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흥국생명에 날개 달아줄 레이나 토코쿠, 1일 입국→3일 팀 훈련 합
- “무릎이 100%로 안 보여…힘 안 실린다.” ‘렉스 좌중간 타구’는 절대 청신호 아니다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