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12살 연상 사업가 열애설→피네이션 전속계약 “폭풍은 무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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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화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싸이와 함께 한 '흠뻑쇼'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새 출발을 알리는 듯 중간 중간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 굿즈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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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밝혔다.
화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싸이와 함께 한 '흠뻑쇼'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새 출발을 알리는 듯 중간 중간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 굿즈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어 화사는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며 솔직한 심경과 함께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화사는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5년 째 열애 중인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그는 갑작스러운 열애설에도 30일 진행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의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싸이와 전속계약 퍼포먼스를 펼치며 남다른 시작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편 피네이션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공식 SNS를 통해 '뉴 아티스트 화사' 영상을 게재하며 계약 소식을 알렸다. 피네이션은 "앞으로 화사의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며, 마마무로서도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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