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활동공간 청년다락 5호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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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이자 활동공간인 청년다락 5호점이 제주시 노형동에 조성된다.
제주도는 올해 10월 개소를 목표로 제주시 노형동에 '청년다락 5호점'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중이라고 2일 밝혔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다락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청년다락 5호점도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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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이자 활동공간인 청년다락 5호점이 제주시 노형동에 조성된다.
제주도는 올해 10월 개소를 목표로 제주시 노형동에 '청년다락 5호점'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설계 용역중이라고 2일 밝혔다.
청년다락 5호점은 라운지와 회의실, 스터디룸 등 청년들을 위한 공간들로 구성되는데 3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용역기간 청년들의 의견수렴과 타 시도 공간조성 사례 등을 참고해 청년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청년다락이 중대형 회의실 위주여서 소규모 인원이 활용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청년다락 5호점에는 1~2인이 활용 가능한 스터디룸도 포함할 계획이다.
디자인 설계가 마무리되면 8월 중 공사에 들어가 10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다락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청년다락 5호점도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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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정섭 기자 pjs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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