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3개월만 유튜브 복귀 “오래 쉬어 감 잃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거 3개월 만에 유튜브 방송을 재개했다.

윤보미는 7월 1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 '그동안 유튜브를 쉬게 되었는데 이제는 다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보미는 "내가 유튜브를 5년 동안 하며 이렇게 오래 쉬어 본 적이 없다. 오래 쉰 만큼 감을 좀 많이 잃은 것 같은데 열심히 감을 빨리 찾아 뽀송이(유튜브 구독자) 여러분에게 재밌는 콘텐츠 많이 보여드리겠다. 오래 쉬면 안되겠더라. 계속 쉬고 싶어지더라"고 말했다.

근황도 공개했다. 윤보미는 "쉬는 동안 이번에 이사를 갔다. 그래서 집 정리도 �다. 캠핑카를 샀기에 박혀 두면 안 되겠다 싶어 일부러 캠핑도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도 들어가게 됐다. 선배님들께 배우며 촬영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 달라. 당분간 유튜브를 통해 집중적으로 열심히 뽀송이 여러분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윤보미 유튜브 뽐뽐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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