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란봉투법·방송법 강행하면 필리버스터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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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협치를 무시한 채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을 숫자만 믿고 밀어붙인다면 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방해, 필리버스터와 권한쟁의심판으로 막아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와 이태원 참사 특별법 신속처리안건 지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등 쟁점 안건 모두 민주당이 철저히 숫자의 힘으로만 밀어붙였다며 오로지 당리당략과 표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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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협치를 무시한 채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을 숫자만 믿고 밀어붙인다면 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 방해, 필리버스터와 권한쟁의심판으로 막아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상반기 마지막 임시국회마저 민주당의 일방적 폭주로 막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와 이태원 참사 특별법 신속처리안건 지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등 쟁점 안건 모두 민주당이 철저히 숫자의 힘으로만 밀어붙였다며 오로지 당리당략과 표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에게 국민은 그저 선거를 위한 소모품에 불과한 모양이라며 국민의힘은 반국가적 선동 행위에 맞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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