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측, 12세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사흘만 "사생활"

최지윤 기자 2023. 7. 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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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28) 측이 사흘만에 열애설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지난달 30일 화사가 12세 연상인 1983년생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화사가 RBW와 계약이 만료되고, 피네이션으로 이적하자 열애설이 불거졌다.

화사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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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마마무' 화사(28) 측이 사흘만에 열애설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일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한 매체는 지난달 30일 화사가 12세 연상인 1983년생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화사가 RBW와 계약이 만료되고, 피네이션으로 이적하자 열애설이 불거졌다.

화사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감사함을 잃지 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 더 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썼다.

화사 연애사도 재조명됐다. 화사는 2018년 tvN 예능물 '인생술집'에서 "(남자친구는)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내가 하는 일도 그렇고 이미지가 세서 그런지 그분이 날 계속 밀어냈다. 1년을 따라다니다 2년 반 정도 연애했다"며 "그 분이 항상 튕길 때 '보고 싶어요. 보면 안 될까요?'라고 했다. 서로 사랑에 서툴러 더 잘 맞았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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