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모임공간 '청년다락' 5호점 10월 노형동에 조성

고성식 2023. 7. 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청년들의 자유로운 모임 공간인 다섯번째 '청년다락'이 오는 10월 제주시 노형동에 조성된다.

제주도는 제주시 노형동에 청년다락 5호점(연면적 182.75㎡)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다락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청년다락 5호점도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청년들의 자유로운 모임 공간인 다섯번째 '청년다락'이 오는 10월 제주시 노형동에 조성된다.

제주 '청년다락' 2호점 개소 [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atoz@yna.co.kr

제주도는 제주시 노형동에 청년다락 5호점(연면적 182.75㎡)을 조성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도는 이번 실시설계 용역 기간 청년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른 시·도 공간 조성사례 등을 참고해 청년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청년다락 5호점은 오픈 라운지, 회의실, 스터디룸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다락 5호점에는 중·대형 회의실 외에 1∼2인이 활용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스터디룸도 조성된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다락은 청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청년다락 5호점도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이도2동·구좌읍, 서귀포시 서문로·대정읍에 각각 1곳의 청년다락이 운영 중이다.

ko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