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이보영에겐 여전하네 "우리 누나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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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과 이종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의리를 자랑했다.
이종석과 이보영은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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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보영과 이종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의리를 자랑했다.
최근 이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이 이보영이 촬영 중이 드라마 '하이드'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겨있다. 해당 커피차에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우리 누나 잘 부탁드립니다. By 배우 이종석 with '너목들'"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보영은 이종석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종석과 이보영은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이들은 10주년 회동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의리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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