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원내대변인 '민주당에게 국민은 그저 선거를 위한 소모품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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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폭주 선동과 관련해 논평을 하고 있다.
이날 전 원내대변인은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 이태원참사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감사원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등 쟁점 안건 모두를 합의 없이 철저히 숫자의 힘으로만 민주당이 밀어붙인 것이라며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리당략과 표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는 민주당을 보고 있자니,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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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의 폭주 선동과 관련해 논평을 하고 있다.
이날 전 원내대변인은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 이태원참사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감사원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등 쟁점 안건 모두를 합의 없이 철저히 숫자의 힘으로만 민주당이 밀어붙인 것이라며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리당략과 표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는 민주당을 보고 있자니, 국민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2023.7.2/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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