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오염수 집회에 "분노·증오의 선전·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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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어제(1일)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개최한 것을 두고 분노와 증오의 선전·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어제도 길바닥에 앉아 선전·선동, 괴담 정치에 열을 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쯤 되면 민주당은 분노와 증오야말로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는 점을 십분 이용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는 위험한 존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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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어제(1일)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개최한 것을 두고 분노와 증오의 선전·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어제도 길바닥에 앉아 선전·선동, 괴담 정치에 열을 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규탄대회라는 이름을 빌려 궁지에 몰린 이재명 대표와 문제 인사들이 사법리스크 물 흐리기, 정부를 성토하기 위한 집회에 나선 모양새라며 '개딸'들에게 방탄 막을 세워달라는 절규로도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쯤 되면 민주당은 분노와 증오야말로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는 점을 십분 이용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는 위험한 존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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