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제주 외도동 창호업체 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나종훈 2023. 7. 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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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30분쯤 제주시 외도1동의 한 창호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내부 20여 ㎡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선 공구 등에 사용하는 배터리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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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30분쯤 제주시 외도1동의 한 창호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내부 20여 ㎡를 태우고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선 공구 등에 사용하는 배터리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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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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