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전세 심화 우려
김인철 2023. 7. 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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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역전세' 심화가 예상되면서 서울 일부 지역은 평균 전세가가 최고점 대비 2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2일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송파구의 6월 가구당 평균 전세가는 7억7천52만원으로, 2년 전의 9억3천221만원보다 1억6천169만원이 빠져 17.3%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송파구와 맞닿은 강동구도 2년 전보다 13.23%, 작년 2월보다는 16.4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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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올 하반기 '역전세' 심화가 예상되면서 서울 일부 지역은 평균 전세가가 최고점 대비 2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2일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의 아파트 단지 모습.
송파구의 6월 가구당 평균 전세가는 7억7천52만원으로, 2년 전의 9억3천221만원보다 1억6천169만원이 빠져 17.3%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송파구와 맞닿은 강동구도 2년 전보다 13.23%, 작년 2월보다는 16.47% 내렸다. 2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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