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꽃무늬 원피스 눈길… "예쁜거 건져서 좋다"

전민준 기자 2023. 7. 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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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세트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애걸복걸 해서 겨우 입혔다"라며 "그래도 엄마는 예쁜 사진 건져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두 딸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두 딸과 함께 꽃무늬 원피스를 세트로 맞춰입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진은 활짝 웃으며 두 딸과 단란한 가족 시간을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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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1일 베트남 여행사진을 본인의 SNS에 공개했다./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진이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세트로 옷 맞춰 입고 싶은 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애걸복걸 해서 겨우 입혔다"라며 "그래도 엄마는 예쁜 사진 건져서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두 딸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두 딸과 함께 꽃무늬 원피스를 세트로 맞춰입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진은 활짝 웃으며 두 딸과 단란한 가족 시간을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 로희, 로린양을 품에 안았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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