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노사연, '토밥좋아' 하차‥김숙·박나래 합류
황소영 기자 2023. 7. 2. 14:29
개그맨 박명수, 가수 노사연이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하차한다. 새단장에 들어간다.
지난 1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는 토밥즈를 대표하는 소식좌 박명수의 입맛을 사로잡을 '명수 세끼' 특집으로 꾸려졌다. 수비드 우대 갈비, 차돌 짬뽕, 숯불 대물 장어구이 등이 소개됐다.
지난 1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는 토밥즈를 대표하는 소식좌 박명수의 입맛을 사로잡을 '명수 세끼' 특집으로 꾸려졌다. 수비드 우대 갈비, 차돌 짬뽕, 숯불 대물 장어구이 등이 소개됐다.
마지막 식사 메뉴인 대물 장어 7kg을 모두 먹은 뒤 이영식 PD는 제작진을 통해 멤버 전원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지금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많은 음식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노사연과 박명수는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21년 11월 첫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이듬해 현주엽과 김종민의 합류로 완전체의 모습을 갖췄다. 예능 베테랑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과 대체 불가 먹방러 현주엽과 히밥은 총 260끼를 함께 먹으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왔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돌아올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29일 새로운 멤버 김숙, 박나래와 돌아온다. 개성 강한 출연진 두 명이 토밥즈 멤버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영식 PD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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