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하류 수풀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신원·사망원인 등 조사

전원 기자 2023. 7. 2.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강 하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무안군에 위치한 영산강 하류 자전거 도로 인근 수풀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환경 미화원이 자전거 도로를 청소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도로 청소 중 발견…별다른 외상 없어
전남 무안경찰서의 모습.(전남지방경찰청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영산강 하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무안군에 위치한 영산강 하류 자전거 도로 인근 수풀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환경 미화원이 자전거 도로를 청소하던 중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의 몸에는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