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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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워크숍을 열고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강원 홍천군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2023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은 "정부는 동물약품을 포함한 바이오산업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 업계가 서로 힘을 합한다면 산업은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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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워크숍을 열고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강원 홍천군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2023 동물약사 업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2009년 시작된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은 코로나가 한창인 2019년과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1~2회씩 열렸다. 동물약품업계의 화합과 단합의 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참석자들은 약품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개선책을 만든다.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도 나누며 업계 소통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화두는 '수출'로 행사 참석자들은 아시아권을 넘어 미국, 유럽 등에 동물약품 수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기성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과장을 비롯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들은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수출확대 지원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은 "정부는 동물약품을 포함한 바이오산업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부, 업계가 서로 힘을 합한다면 산업은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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