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확인 불가” 화사, 12세연살 사업가와 열애설에 침묵[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열애설에 침묵을 택했다.

화사 소속사 피 네이션 측은 7월 2일 뉴스엔에 화사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화사는 최근 12세 연상인 1983년 생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설에 휩싸였다.

열애설 보도 이후 화사가 최근 방송에서 밝힌 연애사도 재조명됐다. 화사는 2018년 7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교제한 연인에 대해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내가 하는 일도 그렇고 이미지가 세고 해서 그런지 그분이 날 계속 밀어냈다. 1년을 따라다니다 2년 반 정도 연애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이 항상 튕기실 때 '보고 싶어요. 보면 안 될까요?'라고 이야기했다. 서로 사랑에 서툴러 더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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