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네 우리"…한혜진♥기성용, 결혼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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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에 "오늘이 저희 결혼 10주년 이에요.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아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나 함께 두 손 꼭 잡고 인생길을 걷게 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하루입니다"라고 적으며 결혼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혜진과 기성용(FC 서울)은 환한 미소와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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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한혜진이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에 "오늘이 저희 결혼 10주년 이에요.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아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나 함께 두 손 꼭 잡고 인생길을 걷게 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하루입니다"라고 적으며 결혼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혜진과 기성용(FC 서울)은 환한 미소와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10년 전 실장님이 바쁘신 중에도 정성껏 찍어주신 결혼사진이에요. 젊었네요 우리. 용기내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커플이시네요" "언니도 형부도 애기애기합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1녀를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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