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제주·남부 다시 장맛비...제주 최고 1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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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전남 일부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고 120mm가 내리겠고, 전남 해안에도 7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남 해안은 내일 새벽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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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전남 일부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최고 120mm가 내리겠고, 전남 해안에도 7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남 해안은 내일 새벽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강한 비가 더 오면서 추가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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