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건강 이상 고백 "어깨뼈 선천적 기형…더 안 좋아져 수술 고민"
2023. 7. 2. 14:0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건강 이상을 털어놨다.
1일 윤현숙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본 일부를 올리고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다고 한다. 쓰지 말아야 하는데"라고 적었다.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이라고 고백한 윤현숙은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단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 덜 쓰자"라며 "#어깨통증", "#고질병"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윤현숙의 상태를 접한 여러 누리꾼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라", "최대한 수술 없이 재활로 좋아지면 좋겠다", "무리하지 마시라"라며 격려를 남겼고 배우 송윤아도 "아프지마"라고 응원했다.
한편 1992년 잼 멤버로 가요계에 발 들인 윤현숙은 걸그룹 코코를 거쳐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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