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무더위’…남해안·제주 비

김진호 2023. 7. 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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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체감온도는 대부분 33도를 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34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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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무더위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체감온도는 대부분 33도를 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이 34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후부터 제주도, 밤부터 전남권, 내일 새벽엔 경남 서부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최대 120mm, 전남 해안에 최대 50mm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더위는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면서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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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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