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홍콩서 팬미팅 투어 시작…"팬들 얼굴 보니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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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팬미팅 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종석은 지난 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의 첫 시작을 알리고 홍콩 팬들과 만났다.
이종석은 오직 팬미팅 투어만을 위해 준비한 '괜찮아도 괜찮아' 무대를 마지막으로 모든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종석은 홍콩에 이어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 등 총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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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종석이 팬미팅 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이종석은 지난 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의 첫 시작을 알리고 홍콩 팬들과 만났다.
이날 뜨거운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이종석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내게 와'를 열창했다. 직접 현지어로 인사를 건넨 그는 "제가 팬미팅을 꽤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까지 떨리나 싶다. 노래를 부르는 순간 팬분들의 얼굴을 보니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이 날 뻔했다. 오늘 최선을 다해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종석은 풍성한 코너들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먼저 'JS Big Data'에서 키워드 토크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2023 JS Awards' 코너에서는 자신의 인생작과 '찰떡' 헤어스타일 등을 선정했다.
또 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과 함께 카드 뒤집기, 공 받기, 줄넘기 등 릴레이 게임을 펼치는 'With Relay' 코너로 팬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했다. 'JS Challenge' 코너에서는 3개의 미션 중 2개의 미션에 실패한 이종석이 팬들에게 마치 선물 같은 벌칙을 수행했다. 그는 뉴진스의 'Hype Boy'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거나 스페셜 포토타임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직접 꾸민 텀블러를 팬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종석은 오직 팬미팅 투어만을 위해 준비한 '괜찮아도 괜찮아' 무대를 마지막으로 모든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굉장히 오랜만에 만난 만큼 감사한 마음이 크다. 오늘 제게 응원 보내주시고 '예쁘다,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다 갚아 나가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홍콩에 이어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 등 총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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