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골퍼 정선골프연습장서 재능기부…고귀한·김태후·김혜연·전형석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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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골퍼 4명이 최근에 오픈한 정선골프연습장을 찾아 재능기부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정선출신 고귀한 프로를 비롯한 김태후 프로, 김혜연 프로, 전형석 프로 등 4명은 지난 1일 정선골프연습장을 방문, 레슨을 신청한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상강의와 그룹레슨시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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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골퍼 4명이 최근에 오픈한 정선골프연습장을 찾아 재능기부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정선출신 고귀한 프로를 비롯한 김태후 프로, 김혜연 프로, 전형석 프로 등 4명은 지난 1일 정선골프연습장을 방문, 레슨을 신청한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상강의와 그룹레슨시간을 진행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골프레슨은 베이직 및 하이클래스 그룹레슨으로 나눠 프로선수들이 참가자의 스윙을 분석하고 테크닉 코칭을 실시했다.
또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숏게임 방법 등에 대한 강의도 마련됐다. 군은 프로골퍼 프로필을 골프연습장 입구에 게첨, 레슨을 신청한 참가자가 희망하는 프로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였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국민고향 정선을 찾아 지역 재능 기부 레슨을 진행해 준 4명의 프로골퍼에게 감사하다”며 “많은 군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연습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골프연습장은 국·도비 86억여원을 들여 정선종합운동장내 지상 3층, 연면적 1833㎡, 비거리 170m, 36타석으로 지난 5월 31일 개장됐다.
이용료는 1일 1만원, 월회원권 10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연습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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