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인신매매방지 전담과 신설…착취 피해자 지원
정래원 2023. 7. 2. 13:46
여성가족부에 인신매매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전담하는 과가 신설됩니다.
여가부에 따르면 여성·아동·청소년에 대한 폭력 피해 예방을 주 업무로 하는 '권익구조과'가 오는 3일 출범합니다.
권익구조과는 성착취, 노동착취를 비롯한 인신매매 피해자와 북한이탈여성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권익구조과는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필요시 6개월 추가로 연장해 내년 6월까지 존속하게 됩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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