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피닉스 백업 센터 랜데일…HOU과 4년 3200만 달러 계약맺고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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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랜데일이 이적한다.
ESPN은 작 랜데일이 2일(한국시간) 4년 32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휴스턴 로켓츠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호주 출신 빅맨인 랜데일은 2021년 멜버른에서 뛰면서 호주 리그 우승, 호주 리그 파이널 MVP를 거머쥐었고, 이듬해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뛰기 시작했다.
이 기간 주로 G리그 오스틴 스퍼스에서 뛰었고, 다음해 피닉스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NBA 출전시간을 부여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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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작 랜데일이 2일(한국시간) 4년 32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휴스턴 로켓츠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211cm 116kg의 신체 조건이 가장 큰 장점이며 지난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뛰면서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호평을 받았다. 이따금 1순위 출신 디안드레 에이튼을 넘어서 클러치 타임에 출전할 정도였다.
호주 출신 빅맨인 랜데일은 2021년 멜버른에서 뛰면서 호주 리그 우승, 호주 리그 파이널 MVP를 거머쥐었고, 이듬해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뛰기 시작했다. 이 기간 주로 G리그 오스틴 스퍼스에서 뛰었고, 다음해 피닉스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NBA 출전시간을 부여받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69경기에 나서 평균 14.2분을 출전, 6.6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알파렌 센군으로 이어지는 휴스턴의 잠재력 넘치는 백업진의 백업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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