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뮬라웨어 등 여름 시즌 상품 최대 70% 할인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월 퍼스트먼데이&브랜드픽' 행사를 진행한다.

'7월 퍼스트먼데이&브랜드픽'은 여름철 스포츠레저 활동에 필요한 스포츠 의류 및 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준비했다. 이달부터 휴가 성수기가 시작되고 해수욕장, 수영장, 페스티벌 등 액티비티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했다.

롯데온은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테니스룩을 선보이는 '르꼬끄'와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탬버린즈, 바닐라코, 나이스클랍 등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온 온앤더뷰티, 온앤더럭셔리, 온앤더패션, 온앤더키즈 등 전문관도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 먼저 온앤더뷰티는 로레알 그룹과 손잡고 '써머 뷰티룩' 행사를 진행한다. 입생로랑, 랑콤, 키엘, 비오템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 엘포인트 1만점 추가 적립해준다. 더불어 인기 상품을 롯데 단독 구성으로 선보이고 정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의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온앤더럭셔리 위크'를 진행해 프라다,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 등 해외 명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 반값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을 맞아 대작 영화 개봉을 앞둔 '롯데시네마'와 연계해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에게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쿠폰 2종'으로 최대 10% 할인 쿠폰 및 네이버페이에서 결제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