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이로운 사기' 특별출연…살짝 보이는 타투까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문가영이 '이로운 사기'에 뜬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측은 특별 출연을 예고한 문가영의 스틸을 2일 공개했다.

문가영은 '이로운 사기' 12회에서 이로움(천우희), 한무영(김동욱) 사단이 짜놓은 작전의 승패를 가릴 핵심 인물 민강윤으로 등장한다.

이 가운데 민강윤 캐릭터의 스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아한 분위기 속 여유로운 미소를 보인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가 적목을 잡기 위해 새로운 판을 설계 중인 이로움과 한무영 사단에 어떤 관계성으로 엮일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민강윤은 적목을 칠 새로운 작전에서 반드시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핵심적인 인물"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로운 사기'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