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선출시, '연세우유 한라봉 생크림빵'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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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제주산 한라봉을 활용해 만든 '한라봉 생크림빵(3400원)'을 선보인다.
이번 한라봉 생크림빵은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로는 처음 선보이는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개발 상품이다.
CU는 이번 상품을 제주도와 우도에 위치한 점포에 우선 출시한다.
CU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누적 판매량 3500만 개에 달하는 연세우유 크림빵에 특산물을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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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제주산 한라봉을 활용해 만든 '한라봉 생크림빵(3400원)'을 선보인다.
이번 한라봉 생크림빵은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로는 처음 선보이는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개발 상품이다. 제주산 한라봉 잼과 에이드 원액을 조합해 만든 커스터드로 속을 가득 채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상품은 소보로 빵을 활용해 한라봉의 울퉁불퉁한 질감을 표현했다. 빵 위에는 나뭇잎 모양의 초록색의 쿠키를 얹어 한라봉을 묘사했다.
CU는 이번 상품을 제주도와 우도에 위치한 점포에 우선 출시한다. 이후 고객 반응을 살펴 전국으로 운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CU 커머스 앱인 포켓CU을 통해 상품을 예약 구매 할 수도 있다.
CU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누적 판매량 3500만 개에 달하는 연세우유 크림빵에 특산물을 접목했다. CU는 이를 위해 지난 4개월간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 오메기, 감귤 등 다양한 원물과 빵의 조화를 연구했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제주 지역에서 먼저 출시되는 첫 상품인 만큼 휴가철 제주를 방문한 고객 반응을 살펴 전국 확대 시기를 조율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디저트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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