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물 수질감시항목에 '깔따구 유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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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먹는 물 수질을 조사할 때 '깔따구 유충'이 있는지도 확인하게 됩니다.
환경부는'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10월부터 '깔따구 유충'을 감시 항목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달에 한 번씩 여과한 물 100리터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깔따구 유충이 있는지 확인하고, 발견되면 매일 한 차례로 검사 주기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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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먹는 물 수질을 조사할 때 '깔따구 유충'이 있는지도 확인하게 됩니다.
환경부는' 먹는 물 수질감시항목 운영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10월부터 '깔따구 유충'을 감시 항목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 달에 한 번씩 여과한 물 100리터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깔따구 유충이 있는지 확인하고, 발견되면 매일 한 차례로 검사 주기를 강화합니다.
지난 2020년 인천과 제주 수돗물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은 인체에 직접 피해를 준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시각적으로 혐오감을 줘 논란이 돼 왔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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