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미도 갯벌서 썰물에 고립된 60대 4명 구조
이윤우 2023. 7. 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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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미도의 한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다 고립된 60대 4명이 구조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1일) 오후 1시쯤 인천 중구 실미도 인근 갯벌에서 '썰물에 고립됐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갯벌에 고립된 60대 남성 2명과 60대 여성 2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신고 40분 만에 수상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는데, 다행히 모두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패류를 잡으러 갯벌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밀려든 바닷물에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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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미도의 한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다 고립된 60대 4명이 구조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1일) 오후 1시쯤 인천 중구 실미도 인근 갯벌에서 '썰물에 고립됐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갯벌에 고립된 60대 남성 2명과 60대 여성 2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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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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