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 독자 플랫폼으로 전기차 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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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Renault)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담당하고, 스포츠가 브랜드로 알려진 알핀(Alpine) 브랜드가 전기차 개발 계획의 큰 변화를 맞이한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알핀은 당초 예정됐던 '로터스(Lotus)'와의 협력을 종결하고, 독자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전기차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내용은 르노의 새로운 대형 크로스오버, 라팔(Rafale)의 공개 현장에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알핀은 전용의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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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Renault)의 모터스포츠 활동을 담당하고, 스포츠가 브랜드로 알려진 알핀(Alpine) 브랜드가 전기차 개발 계획의 큰 변화를 맞이한다.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알핀은 당초 예정됐던 ‘로터스(Lotus)’와의 협력을 종결하고, 독자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전기차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내용은 르노의 새로운 대형 크로스오버, 라팔(Rafale)의 공개 현장에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알핀은 전용의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르노 그룹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보다 상세한 설명을 위해 주주총회에서 알핀 EV 전략에 및 각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알핀은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여러 전기차를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개발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알핀과 로터스는 ‘상호 합의’를 통해 지난 2021년 체결한 협력관계를 종결하기로 했으며 별도의 ‘마찰 및 갈등’도 없는 상태다.
전기차 개발에 변수가 생긴만큼 오는 2026년 새로운 전기차를 내놓겠다는 알핀의 계획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알핀은 2026년, 첫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인 이후 향후 5년 내에 다섯 개의 전기차를 선보이며 ‘전기차 브랜드’로 개편할 계획이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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