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복지용구 구매 신기술 제품도 지원...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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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가 이용하는 복지용구에 대한 급여지원을 확대하고자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현재 장기요양 재가수급자는 일상이나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18개 품목에 대해 매년 160만 원 한도에서 재가급여로 구입하거나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서울 강서구와 경기 부천시, 대전 중구 등 시범사업 지역 6곳에서 기저귀 센서와 구강 세척기 등 신기술 제품 2개를 1년간 복지용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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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가 이용하는 복지용구에 대한 급여지원을 확대하고자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현재 장기요양 재가수급자는 일상이나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18개 품목에 대해 매년 160만 원 한도에서 재가급여로 구입하거나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복지용구 예비급여 시범사업은 기존 품목 외에 신기술을 활용해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품목을 급여화할 수 있을지 검토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서울 강서구와 경기 부천시, 대전 중구 등 시범사업 지역 6곳에서 기저귀 센서와 구강 세척기 등 신기술 제품 2개를 1년간 복지용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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